한참 되긴 했는데, 지난번에 리뷰를 제대로 못써서 다시 남겨요.
쁘띠로즈로 이불커퍼 제작했었는데,
솜 사이즈도 잘못오고해서 한 참 기다렸다 받았어요.
한 2주는 더 됐던듯..
그런데 안에 솜이랑 이불 커버랑 고정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고 했는데,
이불 커버가 통으로 와서
다시 보내기도 번거롭고 오래 걸릴듯하여
집에 남는 운동화끈, 천 다 끌어모아 모서리 군데군데 수작업했어요.
쁘띠 무늬도 생각했던 것과는 조금 다르긴 했지만,
흔히 볼 수 없는 스타일인데다
전화할때마다 친절하게 응대해주셔서 대체로 만족합니다.
아기 침대 패드, 이불커버, 이불솜 등등 하느라 족히 20만원은 들었던듯해요.
가격이 조금만 더 저렴해지면 좋겠어요~^^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관리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