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눈에는 반했는데 후기가 없어 고민하다가 구입했는데 이건....
너무 이뿌잖아요??? 14개월 10키로인데 5호 적당하구요. 입히기 전까지 의심했던 눈이 휘둥그레졌습니다.
맞춤복같은 느낌이예요. 남방스탈을 워낙 좋아하는데 깐깐하다고 보는 저도 이만한 옷을 못입혀본 것같아요.
아기가 입었을 때 더 이뿐 테가 나구요 화사해서 좋네요. 둘째가 아들인지 딸인지 모르지만 성별없이 입힐 수 있겠구요. 물론 늘어나는 재질은 아니지만 활동하는데 전혀 불편함 없겠습니다.
어머님이 보시고 커플로 사지 그랬냐 하십니다. 엄마 옷은 단가가 많이 나간다고 하셨던거 같은데 저도 하나 구입하고 싶어지네요. 한번 알아봐 주세용~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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