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때 아기이불이랑 요 필요없다고 해서 안샀는데
저희집엔 아기침대도 따로없고 범퍼침대도 없어여.
저희침대 옆에 매트깔고 패드깔고 재웠는데
요번에 예쁜 침구류가 나와서 고민 좀 하다 구입했습니다.
키드캐드슨 생각이 나서 요걸로 했구여, 베개도 같이 했는데
기존에 20*40이 좀 작아진거 같아 30*50으로 했더니 높아여, 크기도 크고
요건 좀 더 있다가 써야할거 같네여~
퀄리티 좋은 목화솜요를 쓰신다고 하길래 믿고 주문했구여.
커버 세탁후 사용중인데 아직은 길이 안들어 좀 뜬다고 해야하나여??
어른들 요처럼 사용하다보면 자리를 잡겠져~
워낙에 침구류와 인형을 좋아하는 아기이다 보니 막 뒹굴고 그러더니
잘때도 저렇게 자네여, 예쁘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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